교류, 직류 이야기 초등학교에서 처음 배웠던 것 같습니다. 직류는 +, - 극성이 있고 교류는 극성이 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학교에서 배우기 이전에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죠. 장난감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극성에 맞춰서 넣어야 하고, 전기 콘센트는 뒤집어 꽂아도 상관 없다는 사실을 학교에서 배우기 이전에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직류(DC)로 작동합니다. 저가의 턴테이블 일부가 교류(AC)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앰프, CDP,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대부분의 오디오는 직류로 작동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교류이기에 오디오 장비 내외부에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전원부가 있습니다. 직류는 +극과 -극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류는 극성이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교류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