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애플케어 플러스라는 일종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AS 기간을 1년 연장해 주고, 제품의 손상에 횟수 없는 수리(혹은 리퍼) 보장, 기간 내 배터리가 기준 이하로 성능 저하 시 교체 등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맥북의 경우 최저 119,000원부터, 아이폰은 109,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고급 제품일수록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 예전에는 제품 손상에 2번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최근 '횟수 없는'으로 바뀌어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애플케어+에 가입하는 게 이득일 걸로 생각됩니다. 단, 구입 후(활성화 후) 60일 이내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니, 가능했었습니다. 저는 애플워치8을 22년 12월 20일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애플케어+에 가입한다는 게 깜박하고 ..